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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우리 안에 그럴 만한 가능성이 있어서가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. 우리는 둘 중에 하나입니다. 미련한 곰이든지 속이는 사기꾼입니다.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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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보십시오.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? 곰같이 미련한 사람이든지 사기꾼 같이 약삭빠른 사람이든지 하나님께서 한번 마음만 먹으시면 어떻게 해서라도 변화시켜서 그 앞에 무릎 꿇게 하시며 천사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십니다. 사람은 사람을 절대로 못 바꿉니다. 부모도 자식을 못 바꿉니다.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 외에는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 것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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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열심
